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 도시철도 3호선 (문단 편집) == 개통 효과 == 수요 예측치(일평균 23만 명)에는 한참 못 미치지만 [[서문시장역]], [[수성못역]] 등을 가기 위해 급속도로 사람이 몰리는데다 전 구간 지상으로 건설되었고, 결정적으로 [[대구광역시]]가 대구 3호선 연선의 도시미관 개선사업을 하면서 홍보 효과가 커서 상당한 이용객을 뽑으며 호평받고 있다. 수요예측치의 1/3에 불과해도 혼잡도가 심한데, 수요 예측이 적중했다면 완전히 [[헬게이트]]였을 것이다. 참고로 수요 예측치는 현재 운행 중인 1, 2호선과 비슷한 수준이다. 역 바로 앞에 [[서문시장(대구)|대구 최대의 전통시장]]과 [[동산의료원|대형 병원]]이 있는 [[서문시장역]]은 [[서울 지하철 9호선]] 이후 신설 철도 최고의 [[헬게이트]]로 자리매김했다. 무려 일평균 '''14,838명(2019년 기준)'''이 이 역에서 승하차한다.[* 물론 서울, 인천, 부산, 대구의 다른 노선 역들은 이보다 이용객 수가 많은 곳도 많다.] 결국 [[서문시장역]]에 [[헬게이트]]가 열리고, 좁디좁은 승강장에서 대형 사고가 일어날 뻔하자 대구 도시철도 3호선 '''최초로''' 역사를 확장공사하기로 했다. 이것만 봐도 ~~[[넘사벽]]~~ [[인천 도시철도 2호선]]을 제외한 타 경전철에 비해서는 성공작이라 평가받고 있다.[* 하지만 서문시장역의 수요와 비슷한 역이 한 곳만 더 있어도 달라졌을 거라는 아쉬움은 있다.] 양 기종점의 위치는 상당히 좋다. 2020년 기준 인구 23만명이나 되는 [[칠곡(대구)|칠곡]]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, 2000년대 중반 이후로 점차 쇠퇴해가던 [[지산범물지구]]의 수명을 늘렸다. 그러나 중간 경유지의 수요가 상당히 애매하다는 문제점이 존재한다.[* 열차가 도심 근처를 지나감에도 [[명덕로(대구)|명덕로]]~[[팔달로(대구)|팔달로]] 구간([[남구(대구광역시)|남구]]~[[중구(대구광역시)|중구]]~[[서구(대구광역시)|서구]])의 역에는 다른 지역보다 이용객이 적다.] 이 일대의 인구가 [[도심 공동화|상당히 적기 때문]]. 3호선 열차를 타보면 명덕로~팔달로 구간의 역 주변에는 대부분 저층 건물만 있는데다가 유동 인구도 적은 낙후된 지역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. 즉, 전체 노선의 절반에 해당하는 구간에 수요가 별로 없다. 이 때문에 완전한 성공을 거두지 못한 아쉬운 점이 많은 노선이라 할 수 있다. 대구는 도심이 하나뿐인 단핵도시다. 게다가 2호선과 3호선을 잇는 [[청라언덕역]]의 환승 거리 때문에 추가적인 환승저항이 생기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